효성, '상하이 엑스포'에 지역주민 초청

입력 2010-06-28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보이 공연, 장학증서 수여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효성그룹이 다음달 2일까지 중국 상하이 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업주간 행사에 고객사와 지역주민 등 700여명을 초대했다.

효성은 이번 행사에 한국을 대표하는 비보이그룹 '라스트포원'의 공연을 마련했으며 절강성 가흥시의 가흥학원 학생들ㅇ데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엑스포를 계기로 중국에서의 사회공헌 활동도 늘려나가고 있다.

조현택 중국 화섬총괄 동사장은 "효성이 중국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 풍력 등 친환경 사업의 현황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지역주민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효성은 지난 1990년대 후반부터 중국 내수시장의 폭발적 성장에 힘입어 중국 현지에 지속적으로 설비투자를 해 왔으며, 현재 화학섬유·변압기·타이어코드·ATM 등을 생산하는 13개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효성은 상하이 엑스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사업, 발광다이오드(LED), 금융자동화기기(ATM), 리사이클 섬유 제품 등 친환경 미래산업을 알리며, 효성이 펼치고 있는 중국 내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837,000
    • +1.15%
    • 이더리움
    • 3,157,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440,500
    • +1.99%
    • 리플
    • 728
    • +0.83%
    • 솔라나
    • 181,700
    • +2.6%
    • 에이다
    • 464
    • -0.43%
    • 이오스
    • 662
    • +0.46%
    • 트론
    • 206
    • -1.9%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850
    • +8.65%
    • 체인링크
    • 14,200
    • -0.21%
    • 샌드박스
    • 342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