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나, D컵 관능미 내세워 이파니와 섹시 대결

입력 2010-06-22 0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그룹 '자자'의 보컬 겸 래퍼 유니나(23)가 마광수 원작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 합류하며 기존 사라 역을 맡았던 이파니(24)와 연기 대결을 펼친다.

대학에서 뮤지컬을 전공한 유니나는 '시카고', '캣츠', '풋루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뮤지컬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아왔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를 제작한 극단 사라는 "그동안 유니나의 몸매가 노래에 묻혀버린 면이 없잖다"며 "이번 연극에서 유니나는 D컵 사이즈를 자랑하는 관능미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유니나가 워낙 글래머라 움직임이 유독 크고 육감적으로 느껴진다"면서 "탁월한 보디라인과 긴 생머리가 어우러져 야릇한 분위기를 극대화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니나는 이번 연극에 '자자'의 앨범 수록곡들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장 10일 연휴…내년 10월 10일 무슨 날? [데이터클립]
  • 사생활부터 전과 고백까지…방송가에 떨어진 '일반인 출연자' 경계령 [이슈크래커]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종합]'금융 컨트롤타워 재확인' 강한 리더십 통했다[김병환號 100일]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활력 찾는 제약업계, 30대 오너3세 ‘3·3경영’ 가속
  • “대출 문턱, 서울 넘어 지방도 확 뛰었네”…10월 주택 매수 때 대출 비중 ‘급감’
  • [종합] 뉴욕증시, ‘예측 불가’ 대선 앞두고 경계감 확산…다우 0.61%↓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09: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69,000
    • -1.22%
    • 이더리움
    • 3,344,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459,200
    • -2.65%
    • 리플
    • 699
    • -0.14%
    • 솔라나
    • 220,600
    • -2.39%
    • 에이다
    • 456
    • -1.72%
    • 이오스
    • 571
    • -1.38%
    • 트론
    • 226
    • -2.16%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200
    • -3.29%
    • 체인링크
    • 14,330
    • -3.89%
    • 샌드박스
    • 318
    • -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