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물가상승 압력 속 혼조세 마감

입력 2010-06-15 1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권시장이 장기물에 대한 매수세가 증가하면서 혼조세로 마감됐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권은 전거래일보다 0.02%p 상승한 3.73%로 거래를 마쳤다. 5년 만기 국고채권는 전거래일과 같은 4.40%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거래일보다 0.01%p 상승한 3.03%를 보였다. 91일물 CD금리와 91일물 CP금리는 각각 전일과 같은 2.45%와 2.70%로 고시됐다.

채권시장은 이날 장초반 국내수입물가 급증에 따른 물가상승 압력과 국채선물 최종거래일 특성이 겹치면서 박스권내에서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다.

오후들어 금리인상 영향을 덜 받는 장기물에 대한 매수세가 증가하면서 금리가 하락해 혼조세를 보였디.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3: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700,000
    • +2.87%
    • 이더리움
    • 3,166,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434,200
    • +4.38%
    • 리플
    • 724
    • +0.7%
    • 솔라나
    • 180,100
    • +3.33%
    • 에이다
    • 460
    • -1.5%
    • 이오스
    • 662
    • +1.85%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3.5%
    • 체인링크
    • 14,070
    • +0%
    • 샌드박스
    • 339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