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 “러 데본기서 3조원 규모 가채매장량 확인”

입력 2010-06-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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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소스는 러시아 현지 계열사인 빈카사가 동쪽광구 지하 2500m 심부내에 존재하는 데본기에 대한 물리탐사 정밀 자료분석결과 480만톤(3360만배럴) 규모의 가채매장량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빈카사는 데본기에 대한 물리탐사 정밀 자료분석결과최종보고서를 바쉬네프트물리탐사연구소로부터 최근 수령했다.

빈카사는 작년 12월 물리탐사전문업체 Bashneftgeophysca사와 탐사용역계약을 체결해 물리탐사를 진행하고 지난 4월 물리탐사완료 후 Bashneft사 연구소에 의뢰, 탐사결과 정밀 자료분석을 진행했다.

테라리소스 관계자는 “국내 민간중소기업이 러시아 유전개발사업에 진출해 서쪽광구의 8350만배럴의 가채매장량을 러시아연방정부로부터 승인 받은 경우도 국내에서 전무후무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 "매장규모는 현재 국제유가를 단순 적용할 경우 3조800억원의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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