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 첫 골 박지성 1위

입력 2010-06-08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카드, ‘남아공 16강 이벤트’ 결과...첫 승 상대는 그리스

우리나라 국민들은 남아공 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으로 박지성 선수를 꼽았다.

삼성카드가 조사해 발표한‘삼성카드 남아공 16강 이벤트’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첫골 주인공에 박지성 선수(37.4%)가 선정됐다.

이어 ▲박주영 선수(25.7%) ▲이청용 선수(21.7%) ▲이동국 선수(7.5%) ▲안정환 선수(2.5%) 등이 첫 골 기록 선수로 꼽혔다.

한국 축구의 첫 승 상대로는 조별 예선에서 처음으로 맞붙게 될 그리스가 뽑혔다. 이벤트 참여 인원 중 85%가 그리스전을 승리로 장식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별예선 세 경기 종합 성적으로는 2승 1패(30%)가 가장 유력시됐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16강 진출 시 최종 진출 라운드는 ▲16강(73%) ▲8강(23%) ▲4강(2%) ▲결승(1%) 순으로 예상됐다.

‘삼성카드 남아공 16강 이벤트는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28일까지 총 1만3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조별 예선이 시작되는 6월 11일까지 계속 참여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015,000
    • -0.36%
    • 이더리움
    • 3,223,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446,000
    • +1.2%
    • 리플
    • 733
    • -0.14%
    • 솔라나
    • 183,900
    • -0.59%
    • 에이다
    • 463
    • -1.91%
    • 이오스
    • 663
    • -1.63%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8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000
    • +7.77%
    • 체인링크
    • 14,390
    • -0.76%
    • 샌드박스
    • 347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