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3년 연속 신용등급 최고

입력 2010-06-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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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SR(보험금 지급능력) 최상급 우량생보사로 인정

신한생명은 7일 무디스 계열사인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 지급능력(Insurance Financial Strength Rating: IFSR) 신용등급 평가에서 보험업계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AAA'를 3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한생명은 '보험영업 부문'에서 설계사 채널을 비롯해 다이렉트 채널(텔레마케팅, 사이버마케팅) 및 대리점 채널, 방카슈랑스 등 판매채널별 균형성장으로 신계약(월초보험료) 부문에서 업계 4위로 도약했다.

또한 지난 FY2009(2009년4월~2010년3월) 당기순이익에서 전년대비 418억원 증가한 19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시장점유율과 이익규모의 지속적인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자산운용 부문'에서는 자산건전성 기준인 부실자산비율과 고정이하자산 비율도 2009년 12월말 기준으로 각각 0.2%, 0.5%로 매우 낮고, 대출자산 연체율도 0.3%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는 등 내실있는 성장을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신한생명은 지급여력비율에서도 올해 3월말 현재 RBC 기준으로 306.2%를 기록해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현재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에서 'AAA' 등급을 획득한 생명보험사는 전체 22개사 중 신한생명을 비롯하여 삼성, 교보, 대한, ING, 메트라이프 등 6개사로 신용평가사를 통해 매년마다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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