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구례등 지역특구 7곳 신규지정

입력 2010-05-18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경부, 지역특화발전특구委 심의·의결 안건 관보고시

지식경제부는 오는 19일 7개 특구 신규지정(안) 및 5개 특구의 계획변경(안)을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관보고시 했다고 밝혔다.

신규로 지정된 지역특구는 ▲정선 아리랑특구 ▲부산 남구 UN평화문화특구 ▲구례 야생화생태특구 ▲나주 배산업특구 ▲전주 한스타일산업특구 ▲공주 한민족교육특구 ▲공주 5도(都)2촌(村)특구 등 7개다.

계획변경된 특구는 ▲금산 인삼헬스케어특구 ▲여수 오션리조트특구 ▲곡성 섬진강기차마을특구 ▲진안 홍삼·한방특구 ▲완주 모악여성한방클리닉특구 등 5개 특구임

신규로 지정된 7개 특구에는 국유림 사용 대부 허가, 국ㆍ공유재산 수의계약 임대ㆍ매각, 특허출원시 우선심사 등 9개 법령, 31개의 규제특례를 적용해 특화사업 추진을 지원하게 된다.

계획이 변경 되는 5개의 특구에는 특구면적변경, 사업기간 연장, 특화사업 및 특화사업자 변경 등에 따라 3개 법령, 3개의 규제특례가 추가로 적용된다.

지경부는 관계자는 "이번 신규지정 및 계획변경 특구에 오는 2015년까지 총 1조175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라며 "특화사업이 완료되면 1조2483억원의 생산유발 및 1만2818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단독 ‘친환경 표방’ 대형마트 리필 매장, ‘처치곤란 실패작’ 전락
  • BTS 제이홉 시구 예고…KBO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취소될까?
  • 비트코인, 변동성 커졌다…다시 6만7000달러 선으로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1: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69,000
    • -1.77%
    • 이더리움
    • 3,625,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500,500
    • -1.86%
    • 리플
    • 745
    • -0.27%
    • 솔라나
    • 228,800
    • -0.95%
    • 에이다
    • 502
    • +0%
    • 이오스
    • 674
    • -1.46%
    • 트론
    • 216
    • +1.41%
    • 스텔라루멘
    • 13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150
    • -4.14%
    • 체인링크
    • 16,220
    • +0.06%
    • 샌드박스
    • 380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