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는 오는 7월 9일까지 자사 서비스를 2회 이상 이용한 신규 고객에게 축구공 스피커를 증정한다.(TNT코리아)
TNT코리아(사장 김종철)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스피커를 증정하는 '드림팀 캠페인'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7월 9일까지 진행되는 '드림팀 캠페인'은 월드컵에서 국가대표의 선전을 기원해 마련된 것으로 캠페인 기간 중 TNT 서비스를 2회 이상 이용하는 신규 고객들에게 축구공 스피커를 선물로 제공한다.
TNT코리아 김종철 대표는 "축구에서 팀워크가 승리의 필수 조건인 것처럼 비즈니스도 최고의 팀과 궁합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항공ㆍ육상을 아우르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속한 배송과 고객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TNT드림팀이야말로 최적의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