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자연적인 힘 가진 이유 '쟁롯' 때문

입력 2010-05-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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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초자연적인 힘의 '쟁롯'의 이야기가 15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익스트림'코너를 통해 알려졌다.

자신의 이름을 '헨드라 하르란토'라고 밝힌 인도네시아 남성은 자신이 초능력을 갖게 된 이유에 대해 '쟁롯'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쟁롯'을 공개했는데 그것은 사람 형상을 한 작은 '미이라'였다. 1972년 인도네시아 자바 섬 동부 엥글리엡 비치에서 우연한 기회에 '쟁롯'이 발견됐다.

'쟁롯'은 인간처럼 생겼고 크기는 15cm정도로 머리 몸통 팔 다리가 있었으며 몸 전체가 검은 갈색을 띄고 있었다. 갈색의 긴 머리카락에 회색 수염을 하고 있었다. 특히 뾰족한 송곳니와 날카로운 손톱과 발톱을 가지고 있었다.

이 후 헨드라 하르탄토에게 유리 조각을 씹어도 피가 나지 않는 놀라운 일이 생겼다. 또한 둔기로 때려도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초능력이 생겼다.

현지 심령술사 '아바사 수지요노'는 초자연적인 힘을 주는 이유가 '쟁롯'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헨드라 하르란토'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쟁롯을 발견했고 모두가 초능력을 보유하게 됐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쟁롯'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것은 원숭이 머리와 물고기를 섞어 만든 가짜 박제품"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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