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자이홀딩스, 그래핀 재료 흑연 이달 중 탐사 돌입

입력 2010-05-14 10:54 수정 2010-05-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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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연과 우랴늄 광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토자이홀딩스가 이 달 중 탐사에 들어간다.

14일 토자이홀딩스 관계자는 “이 달 중 공주 일원의 우랴늄과 흑연광구에 대한 탐사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토자이홀딩스는 충청남도 공주일원의 공주44호·공주65호 등 2개 우라늄 광구의 광업권 등록절차를 마치며 추가 광업권을 확보한 바 있다.

공주 일원은 함우라늄 흑연대 지질구조를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토자이홀딩스는 이미 이 지역 우라늄광구 6개를 확보한 상태이다.

토자이홀딩스 관계자는 "공주 44호·공주 65호 광구는 우라늄 이외에 바나듐과 흑연도 등록돼있어 향후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지면 경제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주식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차세대 나노 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상용화를 통해 휘는 디스플레이와 초고속 반도체 시대가 조만간 실현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에 티씨케이, 동진쎄미켐, 아이컴포넌트, 로엔케이등이 관련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다.

토자이홀딩스 역시 그래핀의 원료인 고순도 흑연은 흑연을 정제해서 나와 그래핀을 상용화 할 경우 흑연이 가장 필요해 수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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