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관련주들이 충남 청양군 축산기술연구소 인근 농가와 부여의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증상 신고가 또 접수 됐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딛고 상승 전환했다.
6일 오후 2시56분 현재 중앙백신은 전일대비 400원 오른 1만5500원에 거래중이다. 씨티씨바이오는 보합권이며 체시스도 약보합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6일, 충남 청양군 목면 대평리 이 모씨의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이는 소가 발견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정밀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오전 10시쯤에는 충남 부여군 충화면 만지4리 황 모씨의 한우농가에서 유두에 수포가 나타난 소가 신고돼 역시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 농장은 축산기술 연구소에서 남서쪽으로 22.7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한우 9마리를 사육 중이다.
이번 신고로 지난 3일 이후 사흘만에 다시 의심 증상이 나타났으며 지금까지 신고 건수는 25건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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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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