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 "이라크 총리 알 자파리 내정...바스라 진출 탄력"

입력 2010-05-06 1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아이에너지의 이라크 남부 바스라 지역 진출할 시기가 앞당겨 질 전망이다.

유아이에너지 관계자는 6일 "지난 2005년 이라크 임시 정부 수상을 역임한 아브라힘 알 자파리 수상이 이라크 새정부 총리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알 자파리 수상은 유아이에너지의 모기업인 유아이이앤씨가 2004년 이라크에 진출하는데 결정적 도움을 준 인사로 이라크 사업이 전반적으로 급진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알 자파리 수상은 사담 후세인 통치 시절 망명정부에서 사우디의 알 왈리드 왕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은 인물이다.

이라크 국민동맹(INA)의 알 루바이에 이라크 안정보장회의 의장과 함께 이라크 국민동맹의 양대 거두로 알려져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58,000
    • +1.43%
    • 이더리움
    • 3,151,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420,900
    • +1.99%
    • 리플
    • 724
    • +0.56%
    • 솔라나
    • 176,200
    • -0.62%
    • 에이다
    • 462
    • +0.22%
    • 이오스
    • 655
    • +2.99%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1.25%
    • 체인링크
    • 14,310
    • +2.36%
    • 샌드박스
    • 340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