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예년보다 더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을 앞두고 5월 6일부터 6월 15일까지 에어컨 사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미 4월부터 가전 제품을 A/S 받을 때 하우젠 에어컨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께는 에어컨을 추가로 점검해 주는
'플러스-원' 서비스를 실시해 왔으며, 5월 6일부터는 사전 점검을 희망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사전 점검 서비스는 ▲실내·외기의 동작 상태 점검 ▲ 온도조절 및 배수 호스 연결상태 점검 ▲리모컨 동작상태 및 필터오염상태 등 에어컨의 전반적인 상태를 무상으로 점검해 주고 청소방법과 고객이 직접 점검할 수 있는 점검 가이드도 함께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에어컨 사전 점검 서비스를 위해 전문 엔지니어와 기술 상담원을 대폭 확충하고 작년보다 사전 점검 기간을 두배로 늘려 보다 많은 고객이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하우젠 에어컨 사전 점검 서비스는 삼성전자서비스 콜센터(1588-3366)나 홈페이지(www.3366.co.kr / www.hauzen.com)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