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릴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

입력 2010-04-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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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영국의 팝스타 셰릴 콜(27·Cheryl Ann Tweedy)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꼽혔다.

30일 '더 선' 등 영국 언론매체들은 남성잡지 FH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위' 결과를 발표하며 셰릴 콜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콜은 2003년 영국 걸 그룹 '걸스 얼라우드'로 데뷔해 지난해 12월 솔로 데뷔 앨범 '3 워즈(3 Words)'를 발표했다. 그녀의 솔로 데뷔 앨범은 발표 첫 주에 15만장의 판매량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모았다.

한편 셰릴 콜에 이어 2위는 영화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24), 3위는 속옷모델 마리사 밀러(32)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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