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대상등 식품업체 채용 잇따라

입력 2010-04-25 11:12 수정 2010-04-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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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주 식품업체들이 대거 채용에 나섰다.

25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삼양그룹, 대상, 신세계푸드 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삼양그룹이 2010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삼양사, 삼남석유화학, 삼양이노켐, 삼양EMS 등의 계열사에서 사원을 선발하며, 4년제 정규대학(원) 기졸업자 및 2010년 6월 전역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부문은 경영지원(대졸신입/ROTC), 영업, 생산관리(ROTC), 의약(대졸신입), R&D(신입연구원)이다. 모집부문 관련학과 전공자를 선발하며 R&D의 경우 석사 이상 지원할 수 있다. 또한 공인영어성적, 제2외국어 성적 보유자가 지원이 가능하다. 5월 3일까지 홈페이지(www.samyang.com)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대상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무문은 수출업무지원(경력), 재고기획(신입/경력), 수요관리(신입)이다. 수출업무지원의 경우 전문대졸 이상으로 수출업무지원 경력이 2년 이상인 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재고기획과 수요관리 부문은 모두 대졸이상 지원이 가능하고 CPIM 취득자는 우대한다. 그 중 재고기획은 산업공학, 물류공학 전공자를 선발하며 경력직이 지원할 경우 SCM재고기획 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또 수요관리는 산업공학, 경영학 전공자가 지원할 수 있다. 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www.daesang.co.kr)를 통해 접수 받으며 마감일은 5월 2일이다.

◇신세계푸드에서 상반기 대졸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관리사무, 식품개발, 식품영업, 매입(바이어)이다. 4년제 정규대학 재학생(휴학생 포함) 중 2011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으며 인턴십 기간은 2010년 6월 말에서 2010년 10월 말까지 약 4개월 간이다. 현재 신세계는 인턴십 수료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소정의 절차를 거쳐 최종 입사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홈페이지(job.shinsegae.com)를 통해 5월 7일까지 받는다.

◇샤니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수입식자재영업, 케익기술자, 냉동생지 개발, 품질경영(품질관리)이다. 이 중 수입식자재영업과 품질경영은 4년제 대졸 이상 지원할 수 있으며 관련학과 전공자를 우대한다. 또한 모집부문과 관련된 경력은 3~5년 이상을 필요로 한다. 요구되는 세부경력이 모집부문에 따라 상이하므로 상세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5월 6일까지 홈페이지(www.shany.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해태제과식품에서 품질관리사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대졸이상 및 졸업예정자가 지원이 가능하며 식품공학 전공자는 우대한다. 4월 26일까지 홈페이지(www.ht.co.kr)를 통해서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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