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 남양주 호평 등 16필지 토지분양

입력 2010-04-23 1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 LH공사)는 25일 남양주 호평ㆍ진접, 양주 고읍지구내 보유토지 16필지 8000㎡를 오는 26일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 토지는 ▲남양주 호평지구내 단독주택용지 9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 ▲남양주진접지구내 종교용지 1필지, 상업용지 1필지 ▲양주고읍지구내 근린생활시설용지 3필지다.

단독주택용지와 종교용지는 추첨분양 방식으로 진행되며 근린생활시설용지와 상업용지는 경쟁입찰로 방식으로 공급된다.

분양가격은 남양주 호평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3억4000∼4억2000만원(평당 510∼600만원), 근린생활시설용지 20억1000∼20억6000만원(평당 780∼800만원), 남양주 진접지구 종교용지 23억5000만원(평당 460만원), 상업용지 29억5000만원(평당 1240만원), 양주고읍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 5억6000∼16억원(평당 490∼520만원)이다.

신청자격은 단독주택용지의 경우 공급공고 직전일(4월 6일) 현재 남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세대주에게 1순위로 공급되며 그밖의 토지는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공급된다.

LH공사는 "최근 경기불황에 따라 분양실적이 저조한 상황이지만 공급대상 토지가 인근 시세 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대기수요가 충분한 만큼 성공적인 분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12,000
    • +1.47%
    • 이더리움
    • 3,144,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421,200
    • +2.11%
    • 리플
    • 723
    • +0.7%
    • 솔라나
    • 175,800
    • -0.4%
    • 에이다
    • 463
    • +1.09%
    • 이오스
    • 655
    • +3.31%
    • 트론
    • 210
    • +2.44%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0.66%
    • 체인링크
    • 14,260
    • +2.15%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