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 연세대와 관·학 협동체제 구축 MOU 체결

입력 2010-04-20 1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지적공사(사장 이성열)는 오는 21일 오후 연세대(총장 김한중)와 관·학 협동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신촌동 연세대 상남경영관에서 열리는 MOU 체결식에서 지적공사 이성열 사장과 연세대 김한중 총장은 ▲ 연구 협력과 인력 교류 ▲관·학 협동 연구개발(R&D) 사업 추진 ▲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 ▲우수 인재 육성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협정서에 사인한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연구개발 사업을 적극 수행하면서, 특히 지적공사는 3D(3차원) 입체지적(地籍) 시험연구사업 등에 연세대 대학원 학위과정 이수자와 지도교수의 참여를 지원하고, 연세대는 관.학 협동연구 석.박사 학위과정을 대학원에 설치.운영하게 된다.

지적공사는 또 오는 28일 오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한국건설안전기술원(이사장 김경진)과 3D 사업분야 공동협력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적공사는 지난해 건설안전기술원과 함께 남태령 절벽부분 안전진단을 시행했고 올해에는 숭례문 복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728,000
    • +5.3%
    • 이더리움
    • 3,201,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436,800
    • +6.3%
    • 리플
    • 732
    • +2.52%
    • 솔라나
    • 182,600
    • +4.22%
    • 에이다
    • 468
    • +2.18%
    • 이오스
    • 669
    • +3.88%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4.76%
    • 체인링크
    • 14,380
    • +3.23%
    • 샌드박스
    • 346
    • +5.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