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지난 16일 '서수원 블루밍 레이크'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일요일인 지난 18일까지 약 7500여명이 다녀갔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오랜만의 신규 분양인데다 중소형 위주의 단지 구성으로 실수요자의 관심의 집중됐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포근한 주말 날씨와 더불어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많았으며 상담도 꾸준히 진행됐다"고 말했다.
서수원 블루밍 레이크는 전용면적 기준 59㎡형 111세대, 84㎡형 265세대, 101㎡형 55세대, 119㎡형 46세대, 127㎡ 26세대, 148㎡ 18세대로 이뤄졌다. 계약금 5% 분납,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으로 실질 비용적인 면에서의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