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모터쇼에 부산 출신모델 선정

입력 2010-04-15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산에 기반 둔 향토기업 이미지 부각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부산출신 모델 5명을 메인 모델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모터쇼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인 모델 중 5명을 부산출신 모델로 선정한 것은 부산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써 보다 친숙한 향토기업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부산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려는 노력"이라고 말했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20:1의 경쟁을 뚫고 뉴 SM5 메인 모델로 선정된 오성미(24)씨는 "부산지역의 큰 행사인 부산모터쇼의 모델로 선정된 점도 기쁘지만 무엇보다 고향인 부산에서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인 르노삼성 모델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며 "모터쇼 기간 중에 비록 사투리를 쓸 수는 없지만, 고향이라는 점을 십분 활용해 100만 명의 관람객들에게 보다 친숙한 르노삼성 홍보도우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들은 이번 부산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관에서 뉴 SM5, eMX 컨셉카 등 주요 전시차의 메인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09: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95,000
    • +3%
    • 이더리움
    • 3,183,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435,400
    • +4.74%
    • 리플
    • 727
    • +1.25%
    • 솔라나
    • 182,000
    • +2.65%
    • 에이다
    • 463
    • +0.22%
    • 이오스
    • 667
    • +2.14%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2.9%
    • 체인링크
    • 14,220
    • +0.71%
    • 샌드박스
    • 344
    • +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