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공식 AR회사인 제이엠아이가 신규사업인 LED조명등 국내외 법인을 합쳐 올해 2조원대의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10시49분 현재 제이엠아이는 전일대비 165원(4.30%)원 오른 4005원에 거래중이다.
제이엠아이는 지난해 광 확산 렌즈가 적용된 아웃도어용 가로등과 경관등에 이어 현재 형광등과 어항등,투광등 등 다
양한 LED조명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제이엠아이는 조달청 등 관 납품 외에 일본 수출과 아파트 등 민수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LED조명 분야에서만 올해 100억원이상의 매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제이엠아이는 지난 2001년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과 슬로바키아, 인도네시아 등 총 4개국에 5개의 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LED전문기업인 루멘스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중국 소주 법인에서만 지난해 9,600억원 매출에서 올해는 1조6천억원을 상회하는 외형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