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2010년 채권운용사 선정

입력 2010-04-09 14: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연금공단은 2010년 국내채권 위탁투자를 위해 총 9개 운용사를 신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채 등에 투자하는 채권크레딧 운용사는 동양투신운용, 삼성투신운용, 신한BNP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 한국투신운용 등 5곳이 일반채권 운용사는 마이다스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한국투신운용, KTB자산운용 등 4곳이 선정됐다.

공단측은 채권운용사는 위탁운용사 선정은 제안서 심사, 현장 실사, 구술심사를 통해 운용 유형별로 합산해 평점 상위사 순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수익률을 높이고 회사채 발행과 유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투자방식인 채권크레딧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92,000
    • -1.51%
    • 이더리움
    • 4,094,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492,000
    • -7.95%
    • 리플
    • 769
    • -3.51%
    • 솔라나
    • 201,200
    • -5.14%
    • 에이다
    • 505
    • -2.51%
    • 이오스
    • 712
    • -2.73%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29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000
    • -4.92%
    • 체인링크
    • 16,300
    • -3.89%
    • 샌드박스
    • 385
    • -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