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부, U헬스 시장 2조원 규모로 확대 소식에 유비케어등 ‘상승’

입력 2010-04-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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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U헬스 사업을 2013년까지 2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에 유비케어 등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유비케어는 전일보다 60원(2.26%) 오른 2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U헬스 관련주인 인성정보와 비트컴퓨터 역시 1%~2%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u헬스케어와 의료관광 서비스가 결합된 글로벌 의료센터가 설립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4월 중 공고를 내고 사업자 선정을 거치는 등 해외에 U헬스 기반 글로벌 의료센터를 구축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센터를 통해 인터넷 통신망을 기반으로 국외 환자들에게 국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복지부의 구상이다.

정부는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육성계획에 따라 2013년 해외 환자 12만명을 유치하고 u헬스 서비스를 활성화시켜 2조원 규모의 시장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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