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정환 팬카페
공정환(34·사진)이 10년간의 열애 끝에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공정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5일 "공정환씨가 오는 10월 결혼할 계획이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2000년 자신이 모델로 활동한 광고 관계자들과 회식 자리에서 여자친구를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환은 시트콤 '소울메이트'를 비롯해 드라마 '여사부일체', 영화 '눈'과 '영화는 영화다', '전우치'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추노'에서 황철웅(이종혁 분)의 수하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