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햄이 간식용 소시지 신제품 `아이타임`(I-time)을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2033 젊은 여성들을 타깃으로 하는 아이타임은 ‘친환경’, ’고급재료’, ’다이어트’라는 트랜드에 맞게 디테일한 특성 하나하나에도 정성을 쏟은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에 대해 기존 소시지 끝에 붙은 알루미늄 매듭 대신 테잎재질의 ‘에코클립(eco-clip)’을 사용해 마무리를 함으로써 기존 제품에 비해 보다 안전하고, 탄소배출량도 적은 친환경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제품으로 침체기였던 스틱소시지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뿐 아니라 간식군에서 스틱소시지의 자리를 확고히 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