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성, 과거 120kg 모습 "눈길"

입력 2010-03-31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05년 '무등산 타잔, 박흥숙'에 출연할 당시 모습(왼쪽)과 2010년 최근 모습(오른쪽)

50kg 이상의 체중을 감량해 화제가 됐던 배우 장태성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005년 박우상 감독의 영화 '무등산 타잔, 박흥숙'에 출연했을 당시 장태성의 모습이 현재의 날씬한 모습과 대비되며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귀여운 인상을 풍기는 얼굴은 그대로 남아있다", "이미지가 확 바뀌었다", "50kg나 빼다니 의지가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태성은 30일 열린 KBS 2TV 새 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체중 감량을 결심하게 된 이유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체중을 감량하게 된 이유는 2008년 KBS 2TV '바람의 나라'에 출연할 당시 살이 빠지면서 캐릭터가 어중간하게 됐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장태성은 "체중이 가장 많이 나왔을 때가 120kg이었는데 '바람의 나라'에 출연할 당시 몸무게가 80kg 후반대로 떨어지면서 그 때부터 마음먹고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그는 "특별한 비법은 없다. 안 먹고 운동하는 방법밖엔 없다"며 "닭가슴살을 주로 먹고 하루에 3번씩 운동을 꼭 한다"고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883,000
    • -0.11%
    • 이더리움
    • 3,095,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425,800
    • +0.21%
    • 리플
    • 791
    • +2.46%
    • 솔라나
    • 178,500
    • +0.96%
    • 에이다
    • 451
    • -0.22%
    • 이오스
    • 643
    • -0.77%
    • 트론
    • 202
    • +0.5%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1.61%
    • 체인링크
    • 14,320
    • -0.14%
    • 샌드박스
    • 331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