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후끈' 비키니 몸매 과시

입력 2010-03-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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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다

배우 이시영이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후끈'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이시영은 KBS 2TV 월화드라마 '부자의 탄생'(극본 최민기·연출 이진서/제작 크리에이티브 그룹 다다)에서 '한국판 패리스 힐튼' 부태희 역을 맡아 꽃샘추위도 물리친 S라인 몸매를 드러낸 것.

오는 29일 방송되는 9회분에서 태희는 석봉(지현우 분)이 지닌 목걸이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석봉을 쫓는다. 마침 업무를 위해 한 지방의 온천을 찾은 석봉 때문에 계획에 없던 야외 온천장을 찾게 된다.

이시영은 이 촬영 분을 위해 갑자기 불어 닥친 꽃샘추위 때문에 영하로 떨어진 날씨 속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어야 했다. 추위 때문에 저절로 몸이 움츠러들 정도였지만 이시영은 이내 온천에 몸을 담그고 '인어공주' 같은 자태를 뽐냈다.

이 드라마 관계자는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강한 바람까지 동반되는 바람에 두꺼운 점퍼를 입은 스태프들도 벌벌 떨 정도였다"며 "추위도 고스란히 녹이고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이시영의 열연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부자의 탄생'은 석봉과 신미(이보영 분) 사이에 러브라인이 형성되고 석봉의 옆에서 심상찮은 행동을 일삼는 우병도(성지루 분)의 숨겨진 과거가 밝혀지는 등 스토리 전개에 흥미를 더해가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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