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사흘만에 강세 전환...국고3년 3.82%(-12bp)

입력 2010-03-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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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금리가 장 초반 미국 국채시장 약세로 인한 급등과 반발매수에 따른 하락 등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이면서 사흘만에 강세로 돌아섰다.

금융투자협회가 25일 고시한 최종호가수익률은 국고 3년이 12bp 내린 3.82%, 국고 5년은 10bp 떨어진 4.39%를 기록했다. 국고 1년물은 7bp 내린 2.70%를 기록했으며 장기물인 10년물은 8bp, 20년물은 7bp씩 떨어진 4.86%, 5.04%로 마감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9bp내린 2.73%, 2년물은 10bp내린 3.60%로 마감했고 91일물 CD금리는 전일과 같은 2.81%, 91일물 CP금리는 1bp 떨어진 3.00%로 고시됐다.

국채선물 6월물은 장 초반 27틱 떨어진 가격에 시작했으나 은행권의 매수가 급증하면서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국채선물 6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33틱 오른 110.70에 마감했다.

이날 채권 시장은 미국 국채시장의 약세가 원인으로 작용하며 조정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단기 급등한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세로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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