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고위급 빈자리… 후속인사 예고

입력 2010-03-22 12:00 수정 2010-03-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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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실장·세제실장 후임 인사 주목

윤영선 세제실장이 관세청장에 내정되면서 기획재정부 고위직 후속 인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기획조정실장은 김교식 실장이 여성부 차관에 임명되면서 현재 공석이다.

조세정책을 총괄하는 재정부 내 요직인 세제실장에는 주영섭 조세정책관(행정고시 23회), 백운찬 재산소비세정책관(행정고시 24회)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전통적으로 조세정책관이 세제실장으로 임명됐던 점을 고려하면 주 정책관이 우선 순위 후보로 꼽힌다.

그러나 금융실명제, 근로장려세제 등 주요 조세정책과 현 정부 부동산 세제 개편 등에 관여했던 백 정책관 역시 유력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기조실장에는 김근수(행시 23회) 국가브랜드위원회 사업지원단장, 박철규(행시 24회) 대변인과 장영철(행시 24회) 미래기획위원회 추진단장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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