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한채영, '신불사'서 극과극 매력

입력 2010-03-22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불사'에서 열연중인 한고은(왼쪽)과 한채영(사진=방송 캡처)

배우 한고은과 한채영이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신불사)'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MBC 주말극 '신불사'에서 한고은은 고독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팜므파탈을 연기하며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그녀는 가죽팬츠, 벨트와 같은 아이템을 활용해 차가운 여전사의 이미지를 표현하거나, 레드와 블랙 계열의 타이트한 의상과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했다.

반면 한채영은 평소 '바비인형'으로 불리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던 것과는 달리 사회부 기자 '진보배' 역을 맡아 수수한 이미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쾌걸춘향' 이후 오랜만에 보는 그녀의 캐주얼룩은 '신불사 한채영스타일'로 불리며 벌써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한채영은 '기자'라는 캐릭터에 맞게 화려한 액세서리는 자제하고 머플러와 빅백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볼륨감 있는 웨이브 헤어를 내추럴하게 묶어 엉뚱 발랄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32,000
    • +4.6%
    • 이더리움
    • 3,635,000
    • +6.54%
    • 비트코인 캐시
    • 469,800
    • +4.28%
    • 리플
    • 868
    • +20.72%
    • 솔라나
    • 223,800
    • +6.07%
    • 에이다
    • 481
    • +4.34%
    • 이오스
    • 669
    • +5.35%
    • 트론
    • 177
    • -0.56%
    • 스텔라루멘
    • 143
    • +5.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00
    • +8.61%
    • 체인링크
    • 14,570
    • +5.2%
    • 샌드박스
    • 361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