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진에어' 환경캠페인 전도사 되다

입력 2010-03-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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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에어

최근 군대를 전역한 가수 강타가 항공사 진에어의 독특한 환경캠페인 'SAVe tHE AiR'의 6번째 환경 전도사로 참여한다.

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에 따르면 '세이브 디 에어(SAVe tHE AiR)'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연예인이 직접 디자인한 환경 티셔츠를 온라인(www.savetheair.com)을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UN 산하 환경기구인 '유넵(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작년 9월부터 시작한 이 캠페인에는 그 동안 가수 쥬얼리와 휘성, 윤하, 탤런트 정경호 등 많은 연예인들이 동참하여 환경에 대한 이해를 같이 했다.

이번 6기 'SAVe tHE AiR' 환경전도사로 참여한 강타는 군 전역 후 한중일 팬미팅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신이 직접 환경 메시지를 담은 티셔츠를 디자인했다. 그가 디자인한 SAVe tHE AiR 티셔츠의 메세지는 'Tree♥Mug'.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머그컵 쓰기' 메시지를 담아냈다.

200매 한정으로 제작된 강타의 티셔츠는 오는 19일 세이브디에어 홈페이지(www.savetheair.com)를 통해 강타의 영상 메시지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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