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화재피해 저소득가정 ‘돌봄이’ 나서

입력 2010-03-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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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서울 소방재난본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1억원의 피해 복구비 지원을 약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중구 예장동)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S-OIL은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국민기초수급대상자 등 저소득 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피해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생활용품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임직원 사회봉사단이 직접 집수리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여 실의에 빠져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한시라도 빨리 안정을 되찾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S-OIL은 화재 진압 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2006년부터 ‘소방영웅 지킴이’ 캠페인을 시행하여 순직, 부상 소방관 가정에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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