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장외 IT株 상승...서울통신기술 4만8000원

입력 2010-03-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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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주요종목들은 10일 업종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생보사주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미래에셋생명(-5.76%)은 연일 계속되는 하락세에 1만2000원대를 벗어나 1만1450원을 기록했다. 금호생명(-3.94%)과 삼성생명(-0.45%)도 각각 6100원, 11만500원으로 하락했다.

KT계열주에서는 KT파워텔이 홀로 16.13% 급등하며 1만4400원을 기록했다. 케이티스는 4만750원으로 전일보다 2.98% 하락했고 케이티씨에스는 1.96% 내리며 3만원대를 가까스로 지켰다.

IT계열주들은 상승세가 우세했다. 서울통신기술은 0.52% 상승하며 4만8000원대 재진입에 성공했고 삼성SDS(7만8750원)도 0.32% 상승했다. 엘지씨엔에스는 2만3750원에서 쉬어가는 모습이다.

현대아산(+2.70%)과 현대카드(+0.63%), 현대택배(+0.74%)는 각각 1만9000원, 1만6000원, 6800원으로 범현대계열주들은 나란히 상승했다. 반면 현대위아는 홀로 0.70% 하락한 3만5250원으로 장을 마쳤다.

금융주인 한국증권금융(1만2900원)은 9.47% 하락하며 1만3000원대를 벗어났다.

이밖에 휠라코리아(+0.84%)와 코리아로터리서비스(+4.08%), SK건설(+1.11%), 씨티앤티(+2.26%), 팍스넷(+1.27%), 하이투자증권(+6.27%)등 장외종목들은 상승 마감했다.

프리보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프리보드지수는 10일 전일대비 0.56%, 62.95포인트 내린 1만1193.35, 프리보드벤처지수는 0.68%, 176.81포인트 상승한 2만6032.69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8만2880주, 거래대금은 6308만5900원이다. 거래량은 5만5793주를 기록한 씨앤상선, 거래대금은 4189만3900원이 거래된 케이엔디티가 가장 많았다. 66개 거래가능 종목 중 24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8개와 11개다.

셀레네(1070원, +245원, +29.69%), 그랜드림(130원, +10원, +8.33%) 등이 상승한 반면 대백저축은행(1510원, -645원, -29.83%), 씨엔씨엔터프라이즈(205원, -5원, -2.38%)는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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