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파스타', 어떤 결말 보여줄까?

입력 2010-03-09 13:50 수정 2010-03-10 0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종영을 앞둔 MBC 월화 드라마 '파스타'가 어떤 결말로 막을 내릴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유경(공효진 분)과 쉐프 최현욱(이선균 분)이 만들어내는 사랑이야기와 '뉴쉐프대회'에 참가한 '라스페라' 요리사들의 우승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19회분에서 유경은 3년 간 자신을 응원해준 사람이 라페스타 사장 김산(알렉스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복잡한 감정에 휘말렸다. 하지만 그녀는 김산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며 현욱을 계속 사랑한다.

현욱은 자신이 선망해온 별 3개짜리 이태리 레스토랑의 쉐프 자리가 들어왔지만, 오히려 세영(이하늬 분)에게 제의했다. 또한 그는 라스페라의 쉐프직이 더 좋다고 말해 유경을 향한 마음을 내보이기도 했다.

라스페라 국내파 요리사들은 뉴쉐프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이태리 유학파와 '레시피'를 공유해가며 요리의 완성도를 높였다.

대회에 나간 유경을 비롯한 라스페라 요리사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 요리를 완성한 후 심사를 받았다.

라스페라 팀이 요리대회에서 우승해 이태리 유학 권을 따낼 수 있을지, 현욱과 유경의 사랑은 해피엔딩으로 장식할 것인지, 9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는 '파스타'의 마지막 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89,000
    • +5.33%
    • 이더리움
    • 3,635,000
    • +7.35%
    • 비트코인 캐시
    • 471,200
    • +4.78%
    • 리플
    • 867
    • +20.92%
    • 솔라나
    • 222,100
    • +6.17%
    • 에이다
    • 481
    • +4.57%
    • 이오스
    • 668
    • +5.03%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3
    • +6.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50
    • +8.42%
    • 체인링크
    • 14,580
    • +5.81%
    • 샌드박스
    • 361
    • +6.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