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여신' 박선영, "밴쿠버 안갔어요" 고백

입력 2010-03-05 1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 캡쳐

박선영(28) 아나운서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박 아나운서는 'SBS 밴쿠버 2010 프라임타임' 단독 MC를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박 아나운서는 "국내에서 SBS 밴쿠버 2010 프라임타임을 진행했지만 대중들은 캐나다에서 진행을 한다고 착각하더라. 주변 사람들도 내게 '언제 왔어? 왜 여기 있어?'라고 질문 하더라"고 말했다.

박 아나운서는 "(국내에서)17일간 현지 분위기를 익혀 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현지에 다녀온 선배들 말을 들은 후 내가 한 것은 고생도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박 아나운서는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박진호 아나운서와 함께 SBS 주말 8시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80,000
    • -0.04%
    • 이더리움
    • 3,267,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436,300
    • +0.23%
    • 리플
    • 718
    • +0.7%
    • 솔라나
    • 193,100
    • +0.73%
    • 에이다
    • 472
    • -0.42%
    • 이오스
    • 635
    • -0.78%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0.49%
    • 체인링크
    • 15,270
    • +1.73%
    • 샌드박스
    • 341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