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명전기 등 철도株, 내륙권 특별법 국회 상임위 통과에 ‘상승’

입력 2010-02-24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명전기, 대아티아이 등 철도 관련주들이 하락장에서 급반등하고 있어 주목된다.

24일 오전 9시 9분 현재 세명전기는 전일보다 230원(3.44%) 상승한 6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대아티아이 역시 전일보다 10원(0.28) 오른 3535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철도 관련주의 상승세는 내륙 초광역개발권의 지원 근거가 될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이 23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국회 상임위로 정부의 ㅁ자형 초개발 계획에서 충북 등을 포함한 내륙 발전계획이 구체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

지난해 9월 정부는 전국 ‘ㅁ’자형 고속화 철도망 구축 계획을 발표 했으며 당시 이상윤 동양종합금융투자 이상윤 연구원은 “철도 관련주에 좋은 촉매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란 보복 공언에 미국 항모전단 급파…이란 대탈출 시작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배드민턴 안세영, '금빛 셔틀콕' 날릴까…오늘(5일) 28년 만의 대관식 [파리올림픽]
  • [뉴욕인사이트] 경기침체와 확전 공포에 짓눌린 투심...변동성 이어가나
  • [미국 인도계 파워] 작지만 강하다…‘1.5%’ 인도계, 미국 경제·정치 주도 ‘파워트레인’ 부상
  • 지각 출발에도 해리스, 트럼프와 대선 지지율 초접전…여성ㆍ흑인 더 결집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09: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12,000
    • -6.63%
    • 이더리움
    • 3,680,000
    • -10.64%
    • 비트코인 캐시
    • 462,200
    • -10.69%
    • 리플
    • 711
    • -9.31%
    • 솔라나
    • 188,700
    • -7.18%
    • 에이다
    • 471
    • -8.37%
    • 이오스
    • 650
    • -7.8%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22
    • -7.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950
    • -10.97%
    • 체인링크
    • 14,880
    • -9.98%
    • 샌드박스
    • 359
    • -7.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