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정슬기, '기계 목소리' 논란

입력 2010-02-2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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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슈퍼스타K 출신으로 조PD와 듀엣 싱글 앨범을 발표한 정슬기가 '기계 목소리'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공개된 싱글 앨범 '보란 듯이' 음원에서 정슬기 파트가 기존의 가창력보다 뛰어나게 좋아 기계음을 빌려 녹음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네티즌 사이에서 제기됐다.

하지만 프로듀서를 맡은 조PD는 "나는 기계로 음정을 맞추는 작업(오토튠)이나 부분마다 찍어서 녹음하는 방식을 선호하지 않는다. 소속 가수들도 그에 준한 훈련을 시키고 있다"고 밝히며 이 의혹을 일축했다.

또 그는 "가요계에 난무하는 더블링, 오토튠 등 기술적인 것을 요구하는 일부 댄스음악과는 차원이 다르다"며 "그녀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정슬기는 작년 '슈퍼스타K'에서 중도 탈락한 뒤 조PD의 소속사인 브랜뉴 스타덤과 계약해 솔로음반 녹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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