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안드로보이와 함께 이색마케팅 전개

입력 2010-02-17 1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서~프라이즈 안드로보이!

- SK텔레콤, 오는 21일까지 안드로보이와 함께하는 <떴다! 안드로보이~!> 프로모션 전개

- 인천공항 통해 입국한 안드로보이, 명동거리, 톨게이트, 극장 등에서 깜짝 등장

- 일상 속에서 만나는 안드로보이 사진 찍어 MMS(*0077) 전송하면 다양한 경품 증정

- 안드로이드OS 기반 스마트폰 구입하면 안드로보이 캐릭터 휴대폰 악세서리, 스티커 제공

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 android.tworld.co.kr)이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OS(운영체제) 기반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진행하고 있는 <떴다! 안드로보이~!> 프로모션이 화제에 올랐다.

<떴다! 안드로보이~!>는 SK텔레콤의 안드로이드OS 캐릭터 ‘안드로보이’가 일상 속에서 고객들과 직접 만나 친근감을 높이고, 안드로이드OS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SK텔레콤은 지난 11일부터 서울 곳곳에 안드로보이가 깜짝 등장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안드로보이가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장면을 연출, SK텔레콤의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OS 기반 스마트폰 출시를 재치있게 소개했다. 종로 T월드 매장에서 안드로이드OS 기반 스마트폰-모토로이를 구입한 안드로보이는, 서울 톨게이트에서 귀성길 차량에 새해 인사를 하고, 농구장에서 치어리더들과 함께 응원하는 등 시민들과 깜짝 만남을 이어갔다. 안드로보이는 곧 다가올 졸업시즌을 맞아 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SK텔레콤은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만나는 안드로보이 사진을 찍어 MMS(*0077)로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모토로이(5명), 넷북(5명), 디지털카메라(5명), 안드로이드Kit(5000명) 등 총 5,015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2일 T카페(www.ttime.co.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SK텔레콤, 떴다!_안드로보이

SK텔레콤 박혜란 브랜드전략실장은 “최근 온에어 된 안드로이드 런칭 광고에서 코믹하고 흥겨운 디스코 댄스를 선보인 안드로보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광고와 이벤트에 안드로보이가 등장, 안드로이드 OS의 ‘개방과 공유’, ‘편의성과 확장성’을 보다 쉽고 유쾌하게 전달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 편, SK텔레콤은 안드로보이 캐릭터를 활용해 휴대폰 악세서리, 피규어 등을 제작해 안드로이드OS 기반 스마트폰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76,000
    • +3.47%
    • 이더리움
    • 3,174,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435,400
    • +4.76%
    • 리플
    • 727
    • +1.39%
    • 솔라나
    • 181,300
    • +4.02%
    • 에이다
    • 461
    • -0.22%
    • 이오스
    • 667
    • +1.68%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700
    • +6.08%
    • 체인링크
    • 14,120
    • +0.07%
    • 샌드박스
    • 342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