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최고 세일즈·서비스 우수자 시상

입력 2010-02-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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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명 선정, BMW 어워드 2010 개최

BMW 코리아는 17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김효준 사장을 비롯한 딜러 사장단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 어워드 2010(BMW Award Ceremony 2010)'을 개최했다.

지난해 BMW의 연간 사업결과를 바탕으로 세일즈 및 서비스 등 총 10가지 분야최우수자에 대해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BMW의 성공을 뒷받침한 총 6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MW에서 최고의 판매를 기록한 직원 10명을 선발하는 BMW 프리미엄 클럽 멤버로는 코오롱모터스의 구승회 과장, 김정환 과장, 김준호 과장, 정규일 대리, 조재철 과장, 동성모터스의 진상욱 대리, 황종율 과장, 도이치모터스 양경모 차장, 한독모터스의 김지호 차장, 이성용 차장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중고차 부분에서는 도이치모터스의 최성호 과장, 최경호 과장, 김종수 차장이 탑세일즈 컨설턴트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어워드에는 코오롱 광주 서비스센터의 강대훈 지점장, 코오롱 성산 서비스센터의 이승우, 코오롱 교대 서비스센터의 정근수 등 세 명이 국가 기능장에 선정됐다. 이로서 BMW 코리아 네트워크의 국가 기능장은 모두 35명으로 늘어났다.

기능장과 함께 BMW 자체 기능경진대회인 NASCE (National Aftersales Service Competition)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과 BMW 클린 & 스마일 2009에 선정된 서비스센터의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NASCE에서 경력 60개월 이상 부분은 코오롱 교대 서비스센터의 류국현 과장이 1위를, 개인 테크니션 부문에서는 한독모터스 방배 서비스센터의 강준영 주임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단체부문에서는 코오롱모터스 분당 서비스센터가 금상을 수상했다.

BMW 클린 & 스마일 2009 에서는 동성 마산 서비스센터의 조준호 지점장이 대규모 부분에서 1위, 코오롱 분당 서비스 최영옥 지점장이 소규모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BMW 부품물류센터 RDC와 차량출고센터 VDC 의 업무 효율성 증대와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뛰어난 아이디어를 제공한 직원들 총 5명에게 제공하는 아이디어 상에 대한 수상도 함께 진행됐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날 시상식 인사말을 통해 "BMW의 2009년 성공은 수상자들이 롤 모델이 되어 고객들에게 BMW만의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했기에 가능했다"면서 "올해는 BMW 코리아가 한국 진출 15주년을 맞이한 만큼 BMW 코리아와 딜러, 그리고 모든 직원들이 함께 BMW만의 진정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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