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는 온러인 시스템 도입으로 더욱 편리해진 TNT 수입서비스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4월 9일까지 수입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세계 TNT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시스템 도입으로 한층 편리해진 TNT의 수입서비스 홍보를 통한 신규 고객 확보 및 기존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TNT 수입서비스는 TNT의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한국의 수취인이 서류, 소화물, 중량화물 등에 대한 픽업과 배송을 신청하면 전세계 170여 개국으로부터 수취인의 문 앞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이다.
특히 고객이 인터넷을 통해 픽업 및 배송을 요청한 후, 물품의 배송 상황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Express Import System)을 도입, 더욱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TNT 코리아 김종철 사장은 "TNT는 전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수입 물량에 맞춰 경쟁사와 차별화된 수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온라인 시스템의 도입으로 수입서비스 이용 고객들은 언어에 대한 불편이나 배송과정의 복잡한 절차 없이 픽업부터 배송시간까지 인터넷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