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제5기 명가연’ 발단식

입력 2010-02-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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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3일 센트레빌 프로슈머그룹인 '제5기 명가연'의 발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5기 명가연은 올 한해 동안 활동하게 되며, 아파트 상품개발 자문·분양상품 품평 활동·경쟁사 상품 분석· 주거관련 신상품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월 2~3회 정기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최근의 주택 트렌드를 비롯해 센트레빌이 추진하는 다양한 이슈에 대해 토론을 나누고 의견도 개진한다. 정기 모임이 없을 때에도 온라인 전용카페에서 센트레빌 신평면 디자인 등과 같은 새로운 개발 아이템에 대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아이디어를 제공하게 된다.

동부건설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제5기 명가연' 10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명가연 발단식 행사에서 동부건설 디자인연구소 장준 상무는 "센트레빌은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상품화시켜 다른 아파트 브랜드와 확실한 차별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명가연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향후 주택시장을 선도할 고객 중심적 상품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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