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 전자랜드 홈페이지/뉴시스
최근 8년 만에 가요계로 복귀해 솔로 활동 중인 슈는 지난 19일 방송된 tvN ENEWS '비하인드스타'에서 남자친구 임효성에 대해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왔던 좋은 사람"이라며 소개했다.
또 그녀는 이날 방송 최초로 첫 키스에 대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슈는 임효성에게 사랑이 담긴 영상메시지를 전했고 무대 위에서 주고받는 둘만의 사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은 81년 동갑내기로 4월 11일 서울의 한 호텔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져 또 하나의 스포츠스타-연예인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슈는 GOD 대니, 손호영과 연습생 시절을 보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