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24일 경기도 용인시 단국대에서 진행된 '드림팀' 녹화는 '걸그룹 최강자전' 특집으로 진행됐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가인을 비롯해 소녀시대의 티파니, 효연, 써니와 카라의 한승연, 니콜 등이 참가해 8가지 경기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나르샤는 윗몸 일으키기를 47개나 성공하며 걸그룹 멤버 중 최고의 체력을 자랑했다. 이를 본 이창명은 "나르샤를 보며 악바리 근성의 최고였던 최진실을 떠올렸다"고 말했다.
그는 "제주도에서 진행됐던 '드림팀' 시즌1 촬영 당시 최진실은 밝은 모습 가운데서도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했었다"며 "드림팀을 진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이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