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모터스, 정부 연료전지 국책 사업에 참여

입력 2010-01-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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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모터스가 정부의 국내 최초 연료전지 사업에 참여한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가지원 신재생에너지 실증사업에 프로파워가 주관기업으로 참여한다.

또한 에너지기술연구원·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이륜차 전문업체인 S&T모터스, 지게차 전문업체인 수성 등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이 사업에는 오는 2011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60억원이 투입할 예정이다.

이중 S&T모터스는 연료전지 자동차 완성차의 최종 조립과 마케팅을 담당할 계획이다.

전기 이륜차 최대 수혜주로 꼽히며 지난해 10월 지식경제부에서 ‘고출력 모터 및 친환경 50cc급 소형 전동스쿠터 개발’한 S&T모터스는 이번 사업과 관련 기존 사업과 시너지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T 오성호 이사는 “현재의 주력 사업은 전기 스쿠터의 모터 등이지만 수소연료 전지 등과 같이 사업이 연계되면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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