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산업, 안인식 前극동건설 사장 영입

입력 2010-01-07 1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풍림산업은 해외사업부문의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인식 (65·사진) 전 극동건설 사장을 영입, 해외사업부문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

안인식 신임 사장은 1945년 서울 출신으로 동성고와 고려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리비아 줄리텐 담수공장, 라스라누프 폴리에틸렌공장 현장소장 등을 지낸 해외 플랜트 분야의 전문가다.

현대건설 상무와 전무 등을 거쳐 기전사업본부장(부사장)을 끝으로 2003년 현대건설을 퇴직한 뒤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을 역임한 후 극동건설이 웅진그룹에 인수된 2008년부터 초대사장으로 근무해 왔다.

▲1945년 생 ▲동성고, 고려대 기계공학과 ▲1978년 현대건설 입사 ▲현대건설 기전사업본부장 ▲현대엔지니어링 부사장 ▲극동건설 사장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798,000
    • +1.87%
    • 이더리움
    • 3,098,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25,500
    • +3.98%
    • 리플
    • 719
    • +0.98%
    • 솔라나
    • 173,400
    • +0.23%
    • 에이다
    • 462
    • +1.54%
    • 이오스
    • 654
    • +4.31%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5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3.1%
    • 체인링크
    • 14,080
    • +1.66%
    • 샌드박스
    • 341
    • +3.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