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윤 한일건설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입력 2009-12-29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일시멘트그룹 사장단 인사 단행

김진윤 한일건설 부사장이 한일건설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한일시멘트그룹은 김진윤 부사장(사진)을 한일건설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고 조영남 한일건설 부사장을 한일건설 사장으로, 원인상 한일시멘트 전무를를 한일시멘트 부사장으로 승진발령 하는 등 모두 16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진윤 한일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고려대 사회학과 출신으로 경남기업 이사를 거쳐 한일건설 영업담당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조영남 한일건설 사장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쌍용건설을 거쳐 2001년부터 한일건설 해외부문을 총괄했다.

원인상 한일시멘트 부사장은 연세대 요업공학과 출신으로 단양공장 공장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번 인사로 본사 관리 및 영업, 기술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한일시멘트의 곽의영 상무는 전무 승진과 동시에 단양공장장에 임명됐으며 한일시멘트 유황찬, 한일산업 이용우, 한일건설 경지선, 오늘과내일 박지훈, 최항기 상무 등도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708,000
    • +1.64%
    • 이더리움
    • 3,105,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421,500
    • +2.96%
    • 리플
    • 719
    • +0.7%
    • 솔라나
    • 173,100
    • -0.17%
    • 에이다
    • 460
    • +1.55%
    • 이오스
    • 653
    • +4.31%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00
    • +2.43%
    • 체인링크
    • 14,070
    • +1.59%
    • 샌드박스
    • 339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