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 연예인 속출, 이번엔 애프터 스쿨 레이나…

입력 2009-12-28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애프터스쿨 레이나(20)가 과로로 실신해 응급실로 후송됐다.

애프터스쿨 소속사에 따르면 레이나는 12월 27일 오후 8시께 연말 특집공연을 끝내고 멤버들과 연습실로 이동해 연습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소속사 측은 “레이나가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차리지 못해 병원으로 이송했다”며 “곧 있을 연말시상식 준비와 스케줄로 인해 과로를 한 것이 원인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응급실에서 긴급 조치를 받은 레이나는 곧바로 입원실로 옮겨 링거를 맞으며 의식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나의 진료를 맡은 의료진은 “피로 누적으로 인한 과로”라며 “건강상의 큰 문제는 없다”고 전했다.

한편 전 멤버 소영이 탈퇴하고 2명을 추가 영입한 애프터스쿨은 최근 가요차트 1위를 차지하며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으며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62,000
    • -1.53%
    • 이더리움
    • 4,099,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495,400
    • -7.32%
    • 리플
    • 775
    • -2.76%
    • 솔라나
    • 200,400
    • -4.93%
    • 에이다
    • 505
    • -2.32%
    • 이오스
    • 716
    • -1.92%
    • 트론
    • 179
    • +1.7%
    • 스텔라루멘
    • 130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50
    • -3.56%
    • 체인링크
    • 16,360
    • -3.14%
    • 샌드박스
    • 389
    • -4.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