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09-12-1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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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대림산업(신규)-3/4분기 미분양 주택관련 비용 1326억원을 일시에 상각했으며 향후 추가상각에 대한 가능성은 제한적. 동사의 주가는 대형 건설주 평균 PER (17.9배, FN가이드 기준) 대비 37% 저평가 돼있는 수준으로 벨류에이션

매력 부각. 아부다비정부의 두바이에 대한 자금지원에 따라 그동안 우려됐던 두바이발 쇼크로 인한 국내 건설사에 대한 우려가 해소돼 동사에 긍정적.

▲NHN-경기회복 기대감으로 광고주들의 광고비 집행이 4/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그에 따른 검색광고 매출 증가로 4/4분기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지난 9월 중순 상용화한 C9의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계절적 성수기의 영향도 더해져 4/4분기 게임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1% 증가한 1173억원에 이를 전망.

▲LG화학-동사는 중대형 리튬2차전지 분야에서 글로벌 First Mover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중대형 2차전지 시장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각국의 그린카 확대정책 및 중대형 전지의 완성차 공급추가 수주 소식은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전망. 2009년 영업이익은 1조4844억원으로, 석유화학 부문의 호황과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빠른 이익 증가로 전년 대비 49.5%(당사 리서치센터 추정) 증가할 것으로 전망.

▲LG상사-웨스트부카와 인도네시아 MPP등 자원개발사업에서의 신규이익 발생과 기저효과로 인해 동사의 4/4분기 실적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동사의 자원개발 사업이익은 2009년 662억원에서 2010년에는 1009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며, 2010년 PER은 7.8 배 수준으로 GS리테일 지분 등의 자산가치를 고려할 때 현 주가수준은 매력적.

▲두산중공업-동사는 국내원전시장을 독점하여 올해 1조8000억원의 신월성 1, 2호기용 터빈발전기 및 원자로 주기기를 수주하였으며 올해 및 내년에도 국내외 원전으로부터 수주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현재 동사의 수주잔고는 12조2000억원으로 2년치 물량을 확보한 상황이며, 2009년 발전부문의 신규수주는 6조원을 기록할 전망. 자회사의 대한 부담은 주가에 이미 반영돼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악재는 제한적.

▲동양종금증권-시장 거래대금 및 개인비중 증가로 인해 동사의 브로커리지 시장 점유율은 5.2%로 전년 동기 대비 양호한 증가세를 보일 전망. CMA 지배력으로부터의 Cross-selling 증가로 시장지배력이 강화되고 있고 최근 과도한 주가하락으로 반등국면에 진입.

▲SK케미칼-2009년 4/4분기 영업실적은 생명과학 부문의 수익성 확대에 따라 이익 모멘텀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Green Chemicals 사업에서는 원재료 상승분을 제품가격에 적절하게 전가한 것으로 예상되며, 바이오디젤의 증설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전망.

▲한국타이어-타이어 업황 회복에 따른 수요증가로 국내공장 가동률 100%를 유지할 전망. 4/4분기 가격 인상(3%수준)을 통해 원자재가격 상승분을 전가할 수 있을 전망(글로벌 업체대비 최고의 수익성 유지). 4/4분기 매출액 7736억원, 영업이익 117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11% 증가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

▲추천제외종목- 한국전력(수익률 +0.15%)

<중소형주>

▲루멘스(신규)-LED 백라이트유닛(BLU) 시장이 빠른 속도로 팽창하는 상황에서 삼성전기 다음으로 TV용 LED BLU 시장 점유율이 높아 수혜가 예상됨. 최근 주가에 불확실성으로 작용하던 토파즈(LED TV용 레이저 기술업체) 인수가 잘 마무리 된 점도 긍정적.

▲영우통신(신규)-일본의 UQ커뮤니케이션의 Wibro 서비스 활성화에 따라 외형성장이 가능할 전망. Fnguide 기준으로 동사의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0억원과 13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새로운 와이브로 사업자가 내년에 출범되게 되면 국내 Wibro 사업을 활성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 일본 KDDI와 삼성전자의 중계기 공급 및 협력업체인 동사는 Wibro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볼 전망.

▲에이블씨엔씨-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7억원, 53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실현하며 최근 6분기 연속 실적성장세 지속. 제품군의 다양화, 프리미엄 제품군의 판매호조, 매장 확대의 가속화 등으로 최대매출 기록은

4/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 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00억원(+68.1%,y-y), 200억원(176.4%, y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Valuation도 12개월 Forward PER 5.7배로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

▲서울마린-동사는 국내 중소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엔지니어링 1위업체로, 최근 태양광사업에 있어 발전시스템 사업자의 주도권이 강화되고 있으며

중소업체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긍정적. 또한 단품 위주의 수출을 지양하고 발전시스템 중심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부문의 해외진출이 본격화 될 예정이며, 독립형 태양광 LED 조명시스템의 해외공급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

▲휴켐스-DNT 증설을 통해 성장성에 대한 우려 불식. DNT 증설이 완료되는 2011년부터 매출이 800억원 가까이 늘어나게 됨(현재 판매가격 기준). 탄소배출권 확보, 초안/MNB 증설을 통한 실적 개선도 기대. 고객사와 장기 공급 계약을 통한 제품 생산으로 최저 가동률, 안정적인 수익성이 보장되는 구조이며 1000억원을 상회하는 순현금 및 40%이상의 배당성향으로 배당매력도 긍정적.

▲무림페이퍼-내수가격이 11월에 이어 12월에도 소폭 인상될 가능성이 크며, 향후 미국의 덤핑판정으로 중국업체들에게 관세가 부과될 경우, 동사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 동사의 2009년 예상 P/B는 0.5배 수준으로 저평가돼 있으며, 2009년 예상 배당금은 500원으로 추정돼(시가배당률 5.12%), Valuation 매력과 고배당의 매력을 모두 겸비.

▲에스엘-자동차업체용 램프(전조등, 후미등) 섀시부품업체로 전방산업의 회복세에 따라 분기별 매출성장세가 상반기를 바닥으로 회복중. 원/달러 환율 안정으로 KIKO관련 리스크 축소와 외화환차익이 기대되고 있으며, LED전조등 및 AFLS(인공지능형 전조등 시스템)등 램프관련 기술의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STX엔진-동사는 3/4분기까지 4700억원의 수주에 그쳤지만, 4/4분기에는 중동과 아프리카 2곳에서 2000억원 규모의 내륙발전 수주가 기대되고 상선부문 보조엔진 수주의 회복으로 연간 1조원에 수주실적이 달성될 전망. 조선사 수주잔량 리스크 부각으로 동사 역시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수주취소의 영향이 조선사대비 작아 조선사보다 더 할인될 필요는 없음. 또한 글로벌 후발업체와 비교시에도 저평가가 심해 가격메리트가 부각될 전망.

▲잉크테크-동사는 전자잉크부문의 매출가시화로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8%, 183% 증가해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 2010년 기존 잉크사업부문에서의 안정적인 캐쉬카우와 신사업부문 (인쇄전자)에서 본격적인 매출시현을 통해 기업가치 증가가 기대됨.

▲소디프신소재-신공장 가동에 따른 외형증가, 규모의 경제효과로 인한 원가 경쟁력 제고와 함께 마진율이 높은 SiH4(모노실란)의 비중증가로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 가능할 전망. LCD/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라 국내 반도체 및 LCD업체들의 글로벌 시장지배력이 확대됨. 2010년에는 전방산업 설비투자 회복에 따라 반도체 소재주들의 수혜가 기대되며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58%, 39.79%(컨센서스 기준) 증가할 것으로 예상.

▲추천제외종목-예스24(+3.60%), 성우하이텍(+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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