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

입력 2009-12-10 1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언스트앤영 한영 2009 최고 기업가상'의 국내 대상을 차지했다.

언스트앤영 한영회계법인은 10일 '제3회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박 회장이 최고 영예인 마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 ▲ 산업재 부문은 태웅 허용도 회장 ▲ 소비재 부문은 영원무역 성기학 회장 ▲ 라이징 스타(Rising Star) 부문은 티엘아이 김달수 사장 ▲ 특별(Special) 부문에는 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 상은 선도적인 기업가들의 업적을 기리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업가 정신을 되짚어보기 위해 마련된 최고 권위의 기업가 상이다. 지난 1986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돼 현재 전 세계 50개 국가에서 매년 최고 기업인들을 뽑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07년에 시작돼 올해 세 번째 수상자가 선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1: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46,000
    • +3.15%
    • 이더리움
    • 3,179,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432,300
    • +3.79%
    • 리플
    • 726
    • +0.83%
    • 솔라나
    • 181,000
    • +3.31%
    • 에이다
    • 459
    • -2.55%
    • 이오스
    • 665
    • +2.31%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3.75%
    • 체인링크
    • 14,090
    • +0.21%
    • 샌드박스
    • 342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