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LG전자 등 주요기업 경력직 채용

입력 2009-12-0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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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막바지 신입 채용에 이어 경력직 채용이 활발하다.

6일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 LG전자, 한화석유화학, 파리크라상, 신세계푸드, LG CNS 등 주요기업들이 하반기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화공, 발전, 철강, Off Share(태양광전지), 물사업, 조달, 경영지원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해당 분야별 최소 4년 이상 경력 보유자(석사의 경우 2년 이상)로 박사 학위자도 지원 가능하다. 또한, 관련 분야 해외프로젝트 수행 경험자 또는 석유화학, 건설, 정유 및 중공업 업계와 같은 유사업종 경헙 보유자이어야 한다. 세부적인 직무에 관해서는 홈페이지를 참고해봐야 한다. 접수는 채용 당사 홈페이지(www.samsungengineering.co.kr)에서 온라인 입사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마감일은 12월 13일.

◆LG전자는 컨텐츠, 서비스 담당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상품기획 분야 경력 3년 이상, 영어 능통자 (토익 기준 700점 이상) 이어야 하며, 이동통신, 유무선포탈, IT업계 관련 업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지원은 채용 홈페이지 (www.lge.co.kr)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원서는 12월 13일까지 접수 받는다. 이 외에 LG전자 홈페이지에는 경력직들을 위한 수시 채용 건이 게재되어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해봐야 한다. .

◆한화석유화학은 PV Cell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자격요건은 대졸 이상으로 전기, 전자 관련 학과 전공자이다. 또한, 태양전기. 반도체, 금속전극분야 3년 이상의 경력자로 영어 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접수방법은 한화 그룹 채용 사이트 (www.netcruit.co.kr)를 통해서만 지원 받으며, 이 외의 접수방식은 허용하지 않는다. 마감일은 12월 13일.

◆파리크라상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인사기획, 마케팅, 디자인, 인테리어, 포장/지기구조, 고객상담, 연구개발, 홀서빙 등이다. (연구개발과 홀서빙은 신입도 지원 가능) 대졸 이상 지원할 수 있으며 고객상담은 초대졸, 홀서빙은 고졸 이상의 학력을 요구한다. 관련 업무 경력은 2~10년으로 모집부문별로 상이하다. 모집부문 관련학과 전공자를 선발하며, 모집부문에 따라 영어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으로 우대조건이 다르므로 홈페이지의 모집공고를 통해 자세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입사지원은 홈페이지(company.paris.co.kr)에서 가능하며 마감일은 12월 8일이다.

◆신세계푸드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식품개발과 해외 소싱이며 각각 식품제조공장 식품개발, 해외식자재 바이어 업무 5년 이상의 경력을 필요로 한다. 근무지역이 이천과 서울로 모집부문에 따라 다르니 유의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job.shinsegae.com)를 통해 작성하면 되며 12월 11일까지 접수 받는다.

◆LG CNS가 컨설팅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SCM(수요관리, 공급계획 수립), 물류, ERP 컨설팅으로 대졸 이상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업무 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SCM과 물류 컨설팅의 경우는 영어 능숙자를, ERP 컨설팅 부문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컨설팅 펌 출신자를 우대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홈페이지(withus.lgcns.com)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마감일은 12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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