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우량채권 6종 1천억원 선착순 특판

입력 2009-11-23 0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증권은 23일부터 신용등급 A- 이상 우량채권 6개 종목을 선착순으로 특별 판매한다.

이번 특판 채권은 총 1000억원 규모로 대한항공의 장래매출채권을 기초로 한 자산유동화증권인 KAL제사차유동화1-6(개인세전환산 5.67%, 만기 27개월, 100억), 1-8(개인세전환산 5.88%, 만기 33개월, 300억), 1-10 (개인세전환산 6.06% , 만기 39개월, 300억), 1-11(개인세전환산 6.16%, 만기 42개월, 100억)과 우리파이낸셜(개인세전환산 6.07%, 30개월, 100억), 우리캐피탈(개인세전환산 7.16%, 24개월, 100억) 등 총 6개 종목이다.

특히, 대한항공의 장래 신용판매대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장래매출채권은 대한항공의 기존 일반 회사채 신용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A+ 등급으로 판매되며, 같은 신용등급의 여타 회사채에 비해 금리수준이 50~60bp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증권 김윤 채권영업부장은 “이번 특판은 일반 회사채보다 안정성이 뛰어난 자산유동화증권 등을 포함하고 있어 기존 채권 상품과 차별성을 띤다”며 “신용등급이 우량하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채권을 엄선한만큼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판채권은 대우증권 전 지점에서 누구나 1000원 이상부터 매매가 가능하며, 11월 말까지 5000만원 이상 채권을 매수하는 개인고객에게 친환경 햅쌀 10kg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AMD와 AI 협업 속도… HBM 추격 시동
  • 엔씨소프트, ‘호연’ 개발팀 60% 희망퇴직…100명 넘게 정리한다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종합]'금융 컨트롤타워 재확인' 강한 리더십 통했다[김병환號 100일]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北, 미 대선 6시간 전 단거리탄도미사일 수발 발사…닷새 만에 도발 감행
  • 수도권 연립·다세대주택 전세 거래 중 ‘역전세’ 45%
  • 요동치는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 속 6만8000달러 선 지지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03,000
    • -0.04%
    • 이더리움
    • 3,386,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467,200
    • +0.09%
    • 리플
    • 710
    • +1.28%
    • 솔라나
    • 223,800
    • -0.49%
    • 에이다
    • 461
    • +0%
    • 이오스
    • 581
    • +1.04%
    • 트론
    • 227
    • -0.87%
    • 스텔라루멘
    • 128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50
    • -0.54%
    • 체인링크
    • 14,600
    • -1.82%
    • 샌드박스
    • 322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